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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모든 남자는 남성성에 대한 그 알 수 없는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고 뭐랄까 말할 수 없는 무언의 것이 있는데 사람도 생물이고 동물인지라 남자도 당연히 사람인바 남성건강을 젊을 때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기에 사실 이것을 지키고자 하는 각고의 노력이 많이 보이며 잠을 잘 자는 것과 남성건강에 대해 관련이 있다면 잠도 당연히 잘 자야 할 것이겠으나 사실 나이를 먹을수록 잠이 줄어든다는 통계도 있고 애초에 통계를 떠나서 당장 10대때와 20대때만 비교해보아도 수면의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든다는것은 사실 누구나 쉽게쉽게 경험할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애초에 어떤 영향을 준다 만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 자체를 적어도 저는 애초에 보지를 못 했으며 그거에 대해 진지하거나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사람이 과연 지구상에 몇이나 존재하고 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수면 장애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삶의 질 저하의 주요요인이며 65세 이상 노인의 대규모 역학조사에서 23~34%가 불면증을 가지고 있고 7-15%는 한번 깨어난 후 안정을 취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발표했으며 WHO에서는 잠과 건강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삶의 질과 불면증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고 노인에서 야간 수면 부족은 신체 기능 저하 인지 기능 감소 낙상이나 사망률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노인에서 잠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며 National sleep foundation의 노인에서 설문지를 통한 역학조사에서 노인의 83%에서 하나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었고 기본적 수면 질환인 불면증 이외에도 수면 장애의 요소로는 우울증 심혈관계질환 신체 통증 정신적 스트레스를 들어 노인의 수면 장애는 만성질환과 연관 관계가 있었는데 Penev는 아침 testosterone 치가 잠의 질과 관계있다고 하였습니다

 

Testosterone은 일반적으로 잠 중에 올라가고 활동 중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잠의 효율과 REM 수면의 횟수가 남성 testosterone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수면 중 무호흡증이나 잠을 줄이면 testosterone 수치가 감소하고 Testosterone 수치와 잠과의 관련성에 대한 것은 아직 논란이 있으며 이는 대상자나 수 실험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45세 이상의 성인 남성에서 발기부전의 빈도가 증가하고 이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과 우울증 정도에 비례하였고 이 두 가지는 수면 장애와 관련이 있고 수면시간은 나이가 듦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야뇨는 노인에서 수면 장애의 주요 원인인데 지역을 기반으로 cross sectional study로 45세 이상 노인 cohort 연구에서 배뇨장애 생활습관 스트레스 혈청 testosterone 등이 잠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는데 수면 질에 대한 평가는 수면 다원평가와 multiple sleep latancy 검사 등 객관적 측정을 하는 방법이 있으나 임상 수준의 검사로 지역 기반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검사로서는 유용성이 떨어지는 반면에 PSQI 설문은 야간의 잠의 질 평가에 이용되는 자가설문지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로 수면 장애 기준 cut off point를 5로 했을 때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PSQI는 임상검사인 수면다원검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대규모 역학검사 도구로는 신뢰성이 검증된 수면 장애 검사 방법입니다

 

노인에서 일차적인 수면 질환의 빈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호흡부전에 의한 수면 장애 REM 수면 장애 잠 중 자주 상하지를 움직이게 되는 restless leg syndrome 등이 포함되며 노인에서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만성질환과 우울증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그 원인은 복합적이고 또한 노화 과정에서 cardinal rhythm 변화는 취침이나 잠시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야간 수면 부족은 주간에도 영향을 미쳐 주간 잠을 유도할 뿐 아니라 균형감각의 저하로 인한 거동불편 낙상의 위험도도 증가 시키며 본 연구에서는 수면 장애가 있는 군에서 전립선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는 결과가 관찰되었으나 전립선 증상 정도에 따른 잠의 점수와는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으며 이 같은 결과는 전립선 증상 이외의 다른 요소들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야간뇨는 노인에서 삶의 질 저하와 수면 장애의 주요요인으로 자가설문에 의한 불면증 수면 질 저하의 예측 인자이며 밤오줌은 나이가 듦에 따라 빈도가 증가할 뿐 아니라 수면 장애의 주요한 요인의 하나로 저활동군 질병의 유병률이 높은 군에서 야뇨가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었습니다

 

4시간 이내의 잠시간을 가진 남성이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testosterone은 14%, bio available testosterone은 35% 가 낮은 수준이었다고 보고되었으므로 특히 중년 남성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서는 잠의 질과 시간을 개선해야 하겠는데 이유는 앞서 봤듯 테스토스테론이 활력과 연관되어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바 이를 위해서 좋은 잠자는 습관과 자는 방법론과 다양한 것을 공부를 해야겠는바 크게 영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테스토스테론이 지대한 남성 호르몬이라는것은 기초 교육을 받는 국민이라면 다들 알 것이며 결국에 이를 위해서는 영양제나 운동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잘 자는것도 생각을 해보고 어떤게 나한테 이득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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