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린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랄 것이며 정형화된 틀에 맞춰 살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사회규범을 지키고 살기를 바랄 것인데 그러려면 성격의 특성 중 공격적인 특성이 낮아야 할 것이며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유아기 때의 수면의 습관이나 질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는 것을 잘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되는데 여러분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라는 말이 있듯 건강에 관한 관심과 노력은 인류 역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더욱이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에 관한 관심은 더 하고 있고 특히 부모에게 아이의 건강과 성장발달은 가장 큰 관심사이며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이며 성인보다 많은 시간을 자는 것으로 보내는 유아의 수면은 그 구조가 안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발달하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유아의 건강한 잠은 뇌와 정신 신체발육 및 건강한 발육에 큰 영향을 미치며 수면이 방해되었을 때는 그 시기에 발육할 수 있는 부분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고 높은 질의 충분한 자는 것은 아이들이 공부하고 놀고 유능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양의 정보를 흡수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유아의 수면 문제는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며 특히 유아 자는 것의 중요성은 자는 것을 충분히 자지 못한 아이에게 나타나는 문제점에서 부각되며 연구에 따르면 잠이 불충분한 아이는 특유의 생기발랄함을 잃어버리고 피곤해하고 짜증을 잘 내며 모든 것에 무관심해지고 변덕을 부리게 되며 피로함 공격성 불안 등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정숙 김성재는 짧은 수면시간과 같은 잘못된 일상생활 습관은 일상생활에서 집중력이 떨어뜨리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며 자기조절에 문제가 있게 되는 등 지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온전한 인간 발달의 걸림돌로 작용하여 전인적 인간발달의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 자체의 큰 문제로 다가간다 하였으며 또한 유아의 자는 것은 유아의 성장뿐 아니라 성격 형성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에 조유나는 유아의 잠 습관이 자기 조절력에 영향을 미치며 충분한 자는 것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수면습관은 유능한 성인으로 성장 발달하기 위한 기본 습관이라고 했으며 아이들의 나쁜 잠 습관은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에 영향을 미쳐 심장병 호흡기 질환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인간의 성장과 발달의 기초를 형성하는 유아기에 올바른 잠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는 한 사회 인구집단의 건강 잠재력과 재생산에 영향을 미쳐 차세대 국민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인데 이처럼 선행연구들을 종합하여 보면 유아기 수면은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며 불충분한 자는 것과 좋지 않은 수면의 질은 피곤함 사고의 위험을 야기하며 공격성과 같은 문제행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자는것은 정서조절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정서조절은 유아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고 자율적이고 융통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능력이고 이는 자기 목적과 상반되는 갈등적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행동을 억제하고 사회적으로 승인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서조절은 만족 지연능력 및 성인의 지시에 따르는 행동과 관련성이 있으므로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아 수면의 질과 정서조절은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이는 자는 것의 질이 좋을수록 정서 조절력이 높음을 의미하며 다음으로 유아 수면의 질이 정서조절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서조절에서는 잠들기 잠의 규칙성 수면 지속이 설명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정서조절의 하위요인인 정서 인식에서는 자는것 만족도 수면 지속이 설명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억제에서는 잠들기 잠의 규칙성이 설명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정서 대처에서는 잠들기가 설명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결과 정서조절은 수면의 규칙성 잠들기와 같은 잠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으며 유아 수면의 질과 공격성은 유의미한 부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이는 자는 것의 질이 좋을수록 공격성이 낮음을 의미하고 다음으로 유아 수면의 질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결과 공격성에서는 수면 지속과 만족도 와 깊이가 설명력 있는변인으로 나타났으며 공격성의 하위요인인 신체적 공격성에서는 수면 지속와 만족도가 설명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언어적 공격성에서는 자는 것의 깊이와 지속이 설명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결과 공격성은 자는 것의 만족도 잠의 지속이나 깊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고 이는 공격성을 설명하는 의미 있는 결과로 숙면을 취하는 것은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며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연구는 유아 자는 것의 질이 정서조절 및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습니다

이에 정서조절 향상과 공격성 감소를 위해 유아기 수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유아 잠의 질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생활개선을 하는바 아이들의 생기발랄하고 올바르고 원만한 교우관계가 가정에서의 모습을 위해서는 아주 어린 아이들의 잠을 자는 패턴이나 자는 것의 질 등이 보장되어야 하겠고 이는 결과적으로 사회적인 상승효과를 불러 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