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 먹고 마시는 것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사람의 몸은 먹고 마시면서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당연히 마시는 것도 중요한데 이것이 잠에 영향을 주면 피곤할 것이기에 시대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가공의 것이 나오고 커피 등 카페인 물질도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먹어야 할 것입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현대 사회로 들어서면서 인간의 수면 주기는 변화되었고 부족한 수면 시간으로 인해 많은 건강 문제가 동반되었고 또한 성인의 기호 음료의 소비 비율도 증가하였으며 알아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수면 시간 및 마실 것 소비 행태의 변화를 바탕으로 수면 시간과 마실 것 섭취량을 분석하여 하루 평균 수면 시간에 따른 음료 섭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조사 대상은 2013년부터 2015년에 조사된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총 9,149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는데 연구 대상자의 평균 나이, 평균 수면 시간, 마실 것별 평균 섭취량 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건강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 분석 및 카이제곱 검정하였으며 평균 수면 시간 그룹에 따른 1년간 음료 섭취량의 평균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 배치 분산 분석을 이용하였고 평균의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Fisher’s LSD 방법을 이용하여 어떤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후 검정을 하였고 각각의 평균 수면 시간 그룹들의 액체 음식별 섭취 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변수들을 보정 후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실시했으며 연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적정 수면 시간에 미치지 못하였고 음료의 경우는 물을 제외한 커피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난 데다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에 따른 1년간 음료별 섭취는 차이가 있었고 하루 평균 수면 시간에 따른 음료 섭취량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되었습니다.
적정 수면 그룹을 기준으로 짧은 시간의 수면 그룹이 커피는 87.9컵 과일주스는 5.0컵 미숫가루나 식혜는 4.4, 5.1컵, 물은 200컵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짧은 수면 시간 그룹이 적정 시간 수면 그룹에 비해 더 많이 마시는 건 확인할 수 있었고 단면 연구로서 시간적 선후 관계를 분명하게 제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인과 관계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수면 시간에 따른 음료 섭취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후속 연구와 더불어, 적절한 수면으로 불필요한 액체 섭취를 줄임으로써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고 수면은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정신적, 생리적 욕구이며, 수면이 부족하면 졸음을 느끼게 되고 충분한 수면 후에는 졸음이 감소하는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임과 동시에 또한 수면은 조직 회복, 면역체계,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쳐 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문명이 발달하면서 전기, 인공조명 등으로 인해 수면 주기와 관련된 인간의 활동 시간은 변화되었고 미디어의 발달은 수면 습관에도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이런 변화들로 인간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불면증이 발생하면서 피로, 졸음, 기억력 감소, 초조, 긴장 등을 유발하여 건강한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지요.
수면 시간은 우리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적정 수면 시간인 7시간 이상 8시간 미만에 비해 짧은 시간을 자거나 혹은 긴 시간을 자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커진다고 하며 국내에서 시행된 코호트 연구 결과 7시간에서 8시간 수면군에 비해 5시간 이하의 수면군은 21%, 10시간 이상 수면군은 36%의 높은 사망률을 보인 데다가 이전의 연구들에서도 부적절한 수면 시간은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유방암 등의 질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할 정도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적절한 수면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2014년 OECD 18개 국가의 평균 수면 시간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한국은 7시간 49분으로 가장 짧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위와 같이 현대 사회로 오면서 개인의 수면 패턴에 변화가 있듯이 식생활도 변화가 되었는데 편리하고 다양한 새로운 식품을 선호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구조가 변화되면서 가공식품의 필요성도 높아졌고 이러한 가공식품의 발달은 음료 소비에도 영향을 주었고 우리 식생활 중 음료가 차지하는 비율을 증가시켰으며 커피나 탄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것을 판매, 섭취되고 있고 이것의 단독 섭취가 증가하여 음용수 및 식품 속 수분 섭취 외에도 기호 음료의 소비 비율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2011년 생산량 기준 식품 품목 순위에서는 상위 10개 품목에 3위 탄산, 4위 혼합, 8위 과일∙채소가 순위에 올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서도 당류 섭취 비율이 많은 가공식품 중 액체가 34.4%로 가장 높아 다양한 식품 품목 중에서도 이것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렇게 증가한 음용수 섭취에 따른 당류, 카페인 등의 과잉섭취는 비만, 당뇨, 심혈관계질환 등 각종 성인병 발생과 같은 전신질환과 진전, 오심, 불면, 초조 등의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여러 측면에서 개인의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시는 것도 건강과 수면 상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먹을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온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수면이 중요한 만큼 가능하면 건강하고 좋은 것을 섭취하며 잠의 질을 확보하고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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