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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남자들이라면 참을 수 없는 연구가 진행되는데 수면 무호흡증과 남성 활력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자료를 보여드리려고 가져왔는데 사실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니므로 주의 깊게 보시기를 권장해 드리는 바이며 언제 어디서든 건강에 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면 무호흡 증후군은 과도한 주간 졸음과 수면 중 반복적인 무호흡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성인 인구의 2~4%에서 발생하며 최근에는 비만 인구의 증가와 관련되어 유병률이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면 무호흡 증후군은 내분비 기능의 변화, 비만, 수면장애로 인한 순환기능의 저하를 일으키며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등의 심혈관계 질환 및 남성 활력 장애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수면다원검사는 이 질환의 확진, 중증도 판정 및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필수적인 검사이며, 특히 수면다원검사의 여러 지표 중 무호흡-저 호흡 지수는 그 경곗값에 논란이 있으나, 수면 무호흡증의 질병 중증도를 분류하는 척도로 사용되지고 있는 실정이며 과거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이용한 수면 무호흡증과 남성 활력 장애에 관한 부분적인 연구가 있었으나 두 질환에 대한 개념적 정의와 평가방법 등에서 표준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산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아직은 미흡한 상태이지만 이에 저자들은 발기부전이 있는 수면 무호흡 증후군 환자들에서 수면다원검사 지표들과 남성 활력 장애 및 이와 관련된 인자들을 분석하여 그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8월까지 본 의료원의 수면 검사실에 내원한 수면 무호흡, 코골이 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의 증세를 호소하는 20세 이상의 환자 중에서 이미 밝혀진 기질적 원인에 의한 완전 발기부전의 병력이나 심각한 뇌 신경계 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42명의 환자 중에서 IIHF 5점 수가 21점 이하로 남성 활력 장애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각의 대상 환자들에 대해 수면다원검사, 남성 활력 평가 설문, 체질량 지수,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였고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다원분석기를 이용하여 전체 수면 시간 동안 실시하였는데. 수면 다원 기록에는 두 개의 뇌파, 좌측 및 우측 안구운동, 턱과 다리의 근전도, 흉부 및 복부 호흡운동, 체위변동, 입과 코로부터 공기의 흐름, 코골이 기록, 심전도, 동맥혈 산소포화도를 포함했으며, 환자의 수면 중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기록하였으며. 전체 수면 기간의 수면 다원 기록에서 수면 단계는 Kales의 판독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는데 수면다원검사의 분석 항목 중 무호흡은 호흡이 10초 이상 정지된 경우로 정의하였고, 저 호흡은 기류가 기저 치의 50% 이상 감소한 상태가 10초 이상 지속하고 이로 인해 동맥혈 산소포화도가 4% 이상 감소하는 경우로 했고 무호흡 지수는 전체 수면 시간 동안의 무호흡의 횟수를 전체 수면 시간으로 나누어 산출하고, 저 호흡 지수는 전체 수면 시간 동안의 전체 저 호흡 횟수를 전체 수면 시간으로 나누어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무호흡-저 호흡 지수는 무호흡 지수와 저 호흡 지수를 합한 값으로 하였으며, 또한 수면 단계별로 REM 수면 시간 동안의 AHI 와 non-REM 수면 시간 동안의 AHI 을 각각 구하였고 각성 지수는 시간당 각성 횟수로 계산하였고, minimal oxygen saturation은 전체 수면 시간 동안의 최소 산소포화도 값으로, REM sleep percentage during totalsleeptime 은 총 수면 시간 중 REM 수면의 비율을 백분율로 계산하여 구하였으며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모든 환자는 발기능력, 극치감 능력, 관계 욕구, 관계 만족도, 총체적 성생활만족도 등 5개 도매인, 15문항으로 구성된 IIHF를 작성토록 하였고 모든 환자에게서 수면다원검사 당일 오전에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여 체질량 지수를 구하였으며, 혈액검사는 검사가 빠진 7명의 환자를 제외한 25명에 대해 5cc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색소 적혈구 용적 알부민 수치를 측정한 것에 더해 무호흡-저 호흡 지수 각성 지수 수면 효율 minimal oxygen saturation REM % 등의 지표들과 남성 활력 평가 설문 체질량 지수, 혈액검사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상관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으며, 대상 환자들의 수면 무호흡증의 유무를 수면다원검사의 무호흡-저 호흡 지수에 의해 두 군으로 분류하고 이들의 IIHF 점수와 IIHF의 도메인들, 체질량 지수들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상관분석에는 Pearson correlation을 A, B 두 군 간의 비교는 student'st-test를 시행하였으며 SPSS 10.0을 사용하여 p-value가 0.05 미만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정하였습니다.

 

 

이렇게만 봐도 바로 남성 활력과 잠을 잘 자는 것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면역력과 혈류와 모든 것이 중요한 활력에서 그 기본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감퇴할 수밖에 없는 것은 자연의 이치일 것이며 그 때문이라도 항상 좋은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은 적극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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