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이후 노인 인구가 매우 빠르게 급증하고 있고 2019년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14.9%로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고 전국 17개 시도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비율 중 전라남도는 21.5%로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전남지역 22개 시 군 중 20% 이상 초고령 지역이 18개이며 이 중 11개 지역이 30% 이상의 노인 인구로 초고령화가 매우 심각하며 고령화의 문제는 인구구조 변화 전통적인 가족체계의 붕괴 노인부양 부담의 증가 노인의 건강문제 및 경제문제로 인해 고독감 소외감 스트레스 우울 자살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그중 시골 지역 어른들의 치매에 다른 요소도 존재하겠지만 잠이 또한 영향을 준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농촌의 고령화는 도시보다 가속화되어 농촌 노인들은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으로 빈곤하고 건강상태도 취약하며 이들은 청·장년층의 유출로 가사와 농사일 등의 부담이 가중되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며 독거노인의 경우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증세 유병률은 2010년 8.7%에서 2050년 15.1%로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치매는 단일 질병이 아니라 증후군으로서 기억력을 포함한 여러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며 증세 발병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위협하고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를 부양하고 있는 가족의 정신적·육체적 고충과 경제적 부담을 수반하게 하며 증세 환자를 위한 사회적 비용 증가로 재정 부담이 발생하여 국가는 2017년 공적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책임제를 발표하였고 현재 전국 보건소에 256개의 안심 센터를 설치하여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선별검사 및 진단·감별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 연계 및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별검사의 결과만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예방행위로 연계되기에는 대상자의 교육 수준이나 생활환경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고 따라서 예방 행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대상자의 개인별 특성에 따른 관련 요인들을 파악해야 하며 노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우울은 기본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독립적인 생활에 영향을 주며 우울함이 심할수록 삶의 질과 자아존중감도 낮아져 자기 자신을 위축시키고 자기를 돌보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또한 노인의 우울은 신체적 수행능력을 감소시키며 건강증진 행위를 저하하며 우울 정도가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이환 가능성도 크므로 우울은 예방 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고 65세 이상 노인은 정신질환 여부와 무관하게 건강한 인구집단에서도 불면을 비롯한 수면장애가 50%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고 노인의 수면 변화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하나이지만 신체 변화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수면장애는 피로감뿐만 아니라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감소 낙상 위험의 증가 우울 등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농촌 노인은 만성질환 중 퇴행성관절염의 유병률이 가장 높으며 이로 인한 통증이 수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수면은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부적 상관성을 가지며 건강 행위 증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이 되고 있고 자아존중감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태도와 관련된 그것으로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자아존중감은 노인들의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의 기초로 만족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본 요소이지만 노화와 사회적 상호작용의 감소 등으로 저하되는 경향이 있고 핵가족화 평균 수명의 연장 여성의 사회진출 정년퇴직으로 인한 생활수단 상실 자녀들의 부모 부양의식 지역 소속감과 연대감의 약화 등은 노인의 자아존중감에도 영향을 미치며 자아존중감이 높은 노인은 삶의 질이 높으며 바람직한 건강 행위를 실천하고 치매가 진단된 이후 인지기능의 저하를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킬 치료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한 대응책은 치매의 위험 요인을 예방하여 발병률을 낮추고 치매 초기 시점에서 진단과 적절한 개입을 통해 증세의 경과 속도를 저하하는 것이고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증세 단계에서는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자극 인지훈련 운동 등과 같은 비약물 치료가 뇌의 예비용량을 증가시켜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증상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예방행위와 관련된 선행 연구들은 치매 지식 자기 효능감 인지기능 태 우울 내적 건강 통제 위 자아존중감 등의 변수들과 관련되어 있고 가장 많이 연구된 변수인 치매 지식은 예방 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기도 하나 영향을 주지 못하기도 하며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발생 요인들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치매 예방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여야 하며 농촌 노인을 대상으로 예방 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우울 수면 자아존중감에 정도를 알아보고 예방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노인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울은 나이 종교교육수준 동거 형태 경제 수준 질병 진단 치매 교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수면은 성별 교육 수준 동거 형태 현재 직업 질병 진단 투약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아존중감은 나이 종교 교육 수준 동거 형태 경제 수준 질병 진단 치매 교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 예방 행위는 종교 교육 수준 동거 형태 경제 수준 치매 교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농촌 노인의 예방 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울 감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또한 종교적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요구되는 이유는 병세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기에 다른 요소들도 잘 따져야 하겠지만 어르신들은 수면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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