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처-Pixabay

어린이들은 자라나는 꿈나무로써 정서적인 발달과 신체적 성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고 또 그만큼 영양 환경 식단 자는 것 등등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관리되어야 하지만 현대사회의 발전과는 다르게 인간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뿐만 아니라 수면에도 영향을 받는 데 과연 어린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건강과 잠과의 관계를 한번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과학기술로 인해 생활 속에서 수많은 편리와 물질적인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정신적 고통 지나친 경쟁 사회 신체활동의 감소 인간소외 등 사회적인 문제를 겪고 있고 그중 신체활동이 감소하며 나타나는 체력 약화와 비만 문제는 일찍이 현대사회를 경험하게 된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큰 문제로 야기되고 있고 청소년들의 체력 저하는 심각한 상태로 체격은 증가했지만 기초체력은 저하되어 서울 중 고교생 5명 중 1명은 체력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초등학생보다는 중학생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에서 정상 체력이 평균 수치에 들지 못하는 4~5등급 학생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지역 초등학교 5~6학년생 20만 4천124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 건강 체력 평가에서는 체력 4-5등급 비율이 11.63% 체력 1~2등급 비율이 35.4%로 집계되었고 청소년의 신체활동 부족 요인으로는 짧아진 통학 거리와 교통수단의 편리화로 인해 걷는 시간이 감소하였고 주당 3시간의 학교체육 시간 및 방과 후 앉아서 학습하는 시간의 증가를 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활력 저하는 학습능력 및 삶의 질의 저하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2014년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집단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률은 인터넷 중독률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2019년 WHO가 게임이용 장애에 질병코드를 부여하는 국제 질병분류 개정 않을 확정하기도 하였고 이러한 인터넷 스마트폰의 사용시간 증가는 신체활동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학교 체육수업의 감소 방과 후 학원 수업 과제 등과 같은 교육적 환경과 인터넷과 스마트 폰 이용습관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요소들이 짧은 수면시간을 초래하게 되며 잠은 인간의 전반적인 사회적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써 신체 성장 행동 그리고 정서적인 발달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지적인 기능 학습 주의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성장기의 잠은 뇌의 성장과 발달 인지기능 발달과 정서적인 건강 및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청소년의 고질적인 만성적 수면 부족은 인지기능의 장애와 학업성취도 저하를 유발하며 학습 부진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수행능력이 저하되며 신체적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게 되고 또한 잠시간의 부족은 청소년에게 있어서 자신의 존재나 능력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소극적인 생활 태도를 보이게 하고 어떠한 어려움이나 문제에 처했을 때 이에 대처하는 능력을 저하하며 학령기 아동의 수면 양상에 관한 연구에서 낮은 학업 점수를 받은 학생은 낮 시간 잠이 더 높았고 불면증 또한 학업 수행 수준이 낮은 학생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으며 이처럼 수면 장애는 행동 정서 주의력 등에 영향을 미치고 학령기 아동의 잠 양상은 학업의 질 그뿐만 아니라 학교 적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제1 아동기에 해당되는 초등학생 시기에는 신체적 발육 발달이 급속히 변화하는 시기로 인체의 형태적 기능적 변화뿐만 아니라 성숙에 있어서이 시기의 영양 잠 활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날로 복잡해지고 급변하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 핵가족화나 과잉보호 혹은 가족갈등의 증가 등으로 아동은 방황하며 혼돈과 정신적 고통은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권오균의 연구에 의하면 9-11세 아동 중에서 5-10%의 아동은 전문적인 치료해야 하는 다양한 문제행동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행동 발생 나이도 점차 낮아져 가는 추세라고 보고하였고 초등아동의 체력 잠 그리고 정신적 고통 등과 관련된 문제는 단순한 체력저하 수면 부족 그리고 정신적 고통 증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성인기의 체력 저하 질병 발병률의 증가 그리고 삶의 질의 저하를 야기할 수 있으며 건강 체력 요소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소들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선행 연구에서는 유산소 능력과 신체구성성분은 청소년기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 비만도와 부적 상관도를 나타내며 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으며 전향적 연구들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활력이 좋을수록 성인기에 건강한 상태를 오랫동안 누릴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기에 따라서 초등학생 시기는 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이해하며 수용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서서히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화를 학습해가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잘 케어해야 할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 5학년 195명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 체력 평가를 측정하였고 잠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는 한국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 설문지를 이용해 자기 평가 기입법으로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건강 체력과 수면 정신적 고통의 차이를 밝히기 위해 체력과 수면 체력과 스트레스 수면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건강 체력과 수면 및 스트레스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순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성별에 따라 건강 체력과 수면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건강 체력과 수면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건강 체력과 스트레스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잠과 스트레스는 상관관계가 있었고 건강 체력은 잠에 유의한 영향이 있으며 그 중 심폐지구력이 영향을 미쳤으며 건강 체력은 스트레스에 영향이 없었고 스트레스는 수면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고 정신적 고통 또한 수면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습니다

 

위 결과를 종합해보면 초등학생의 건강 체력과 잠은 유의한 상관도와 영향력이 있으며 스트레스와는 상관도와 영향력이 없었고 잠과 스트레스는 유의한 상관도와 영향력이 있었다는 것인데 신기한 것은 생각과는 다르게 건강 체력과 스트레스가 상관이 없다는 게 신기합니다만 스트레스와는 또 자는 것이 연관이 있기에 아무래도 정신적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은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