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멘탈과 잠을 잘자는것은 관계가 있을까?

출처-Pixabay

오늘날 현대인들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 감염성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높은 시기에는 질병의 치료에 중점을 둔 건강관리를 하였으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생활 수준이 향상된 현대에는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적극적인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건강 행위의 실천이 필요하며 심리도 중요하며 이것이 수면과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건강한 생활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때 비로소 유지될 수 있는 것인데 특히 대학생들은 학업과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로 인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경제 불안과 동시에 취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동반된 스트레스 우울증 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들이 초래되고 있으며 이렇게 대학생들이 학업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 등의 생활로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어 여가뿐만 아니라 운동할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힘들어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단순한 효과를 알려주기보다는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지 않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원인과 건강 행위를 이해하고 장애가 될 수 있는 요인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신이 특정 질병에 민감하고 질병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음을 지각해야 하며 어떤 행위가 질병의 민감성과 심각성을 감소시키는데 유익한지 시간이나 비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성이 유익성보다 크지 않다는 건강신념이 있어야 건강 행위를 할 수 있으며 건강신념이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신념이나 건강하게 살고 싶다든지 병에 걸리기 싫다는 건강에 대한 욕구를 바탕으로 행동하게 하여 건강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건강한 행동의 동기라고 할 수 있으며 즉 건강신념은 인간이 건강에 대해 인지하는 신념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할 수 있는 건강 관련 행위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인정되고 있는데 대학생들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중년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암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 중요성을 가지며 삶의 질을 높여주고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 그것으로 알려져 왔음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개인의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주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의료비 절감을 통한 경제효과까지 이르게 해주는 다양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모든 물질문명과 급속한 산업사회의 발달 및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생활은 편리해져 가고 있으며 작업의 기계화 교통수단의 발달 전기 전자제품의 보급 등으로 신체활동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시한 2017 국민 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를 보면 주 1회 이상의 신체활동 및 생활체육 참여하는 인구가 2014년에는 54.8% 2015년은 56.0% 2016년은 59.5% 2017년은 59.2%로 나타났으며 그중 20대의 생활체육 참여율 및 참여 빈도는 2016년 57.3% 2017년 55.2%로 2.1%가 감소하였으며 20대 중 한국 대학생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율은 중학교 입학 이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속해서 하락하며 대학교 입학 후에도 크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필수 교과로 행해지던 학교 체육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행해지는 대학 체육활동은 시간이 없거나 귀찮다는 이유 등으로 기피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그것이 현실이기에 따라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체력증진과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인성발달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지속해서 참여하도록 해야 하며 또한 대학생들은 새로운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취업난과 더불어 직업선택에 있어 상당한 심리적 부담감을 경험하면서 수면 문제를 초래합니다

 

Lund, Reider, Whiting, & Prichard 는 112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60%가 수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고 대학생의 약 70% 이상이 부족한 수면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되었으며 질병관리본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권장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알려졌지만 만 19~29세 성인의 8시간 이상 수면하는 사람이 32.5%로 나타났으며, 67.5%는 수면 부족 상태임을 알 수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의 수면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신체활동과 더불어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저하는 기억력 감소, 집중력 저하 등의 인지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학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건 물론 수면은 하루 24시간 중 1/3을 차지할 만큼 생활에 있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수면의 양과 질은 매우 중요하며 수면의 질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적정한 양의 신체활동이 요구되는데 신체활동과 수면에 관한 역학 연구로 신체활동이 수면의 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향상했던 습관이나 행동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신체활동량과 수면 시간은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양의 관련성을 보이는 요인으로 신체활동량이 증가 되면 수면 시간이 더 길어지며 반대로 짧은 수면 시간은 감소한 신체활동량과 관련되므로 신체활동의 참여를 권장하여 신체활동량을 증가시켜 수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기에 따라서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대학생들의 건강신념이 신체활동참여에 영향을 미치는지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건강신념 자체가 수면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결과로 보이며 정확하게는 수면의 질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는 않는다는 말이 좀 더 정확할 거 같다고 생각이 되며 그렇지만 정신력이나 좋은 심신 상태 수양을 위해서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 나쁜 영향이 생길 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