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결정할수도 있는 00습관
수면은 인간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물학적 현상으로 적절한 자극 때문에 깨어날 수 있는 자연적인 무의식의 상태라고 할 수 있고 인간의 전체 삶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시간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건강의 필수적인 요소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누구라도 잠은 자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실제로는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은 거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시간이 더 필요한 일이 생기면 수면시간을 줄이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이는 잠시간은 생산적이지도 않고 그저 휴식을 취한다는 생각이 더 크기 때문일 것이고 하지만 수면 부족시 겪을 수 있는 대가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고 잠은 크게 두 가지 상태로 안구운동이 거의 없는 상태와 급속한 안구운동이 나타나는 상태로 분류될 수 있고 NREM 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분되며 단계가 높을수록 깊어지며 NREM 수면은 전 수면시간의 75~80%에 이르고 최소한의 정신적 활동과 함께 신체를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고 이와 달리 REM 수면은 전 수면시간의 20~25%에 이르고 최소한의 신체활동과 함께 활발한 정신적 활동을 하며 잠은 이와 같은 단계를 거치면서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신체와 근육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생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하며 또한 질병이나 과로한 상태 스트레스나 과다한 정신활동이 있을 경우 요구가 많아지는 것과 같이 수면은 생존 기능과 본능적 보존기능을 잘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인간의 두뇌 기능과 신체 항상성에 영향을 주는 물질대사 심혈관 호흡 면역 체온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장 호르몬이 NREM 기간 동안 선택적으로 분비되어 성장에 필수적이고 이러한 대사기능 외에도 정서적 기능뿐만 아니라 학습과 기억의 강화를 포함하여 인지적 심리적인 문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잠은 그 양상에 따라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으로 구분되는데 양적 특성에는 총시간 취침시각 기상시각 잠자는데 걸린 시간 규칙성 밤에 깬 횟수 등으로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한 것을 말하며 질적 특성에는 깊이 만족도 장애 깨었고 다시 잠들 때의 어려움 졸음으로 인한 어려움 등이 있으며 잠자는 당사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데 수면습관은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고정된 수면 행동의 수행이라 할 수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주중과 주말의 취침 시각 기상시각 총시간 잠드는데 걸린 시간 취침 이유 기상 이유 이상적인 수면시간 등을 습관으로 간주하고 다른 연구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시간 패턴 스케줄 등의 다양한 용어로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Silva 등은 자신의 침대에서 잠이 드는지 형제와 같은 방을 쓰는지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지 어떤 잠버릇이 있는지 등을 수면습관으로 간주했고 이와 같은 잠의 양적·질적 측정은 습관이나 패턴에 관한 연구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수면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수면다원검사 활동 기록기 수면 일기 설문지 등이 주로 사용되며 수면다원검사는 검사실에서 잠의시작 진행 깊이를 측정하는 신뢰성 있는 방법이고 활동 기록기는 센서를 팔목이나 발목에 차면 움직임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산화되며 실험실 측정이 아니기 때문에 유용하며 일주일 이상 지속적인 측정이 가능하고 수면 일기는 일상적인 수면습관을 기록하는 것으로 오랜 간의 수면 각성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리고 설문지는 잠의 양과 질을 응답자가 기억하여 보고하는 방법이고 이 연구에서는 설문지 방법을 채택하기로 하며 왜냐하면 많은 연구에서 수면습관이나 잠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수면습관 지각을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수면습관은 그 자체로도 연구대상이지만 다른 다양한 변인들과의 상관을 밝혀 수면습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가 많은데 주로 졸음 잠 관련 문제 아침형/저녁형 학교 적응 우울 학업성취도 집중력 등과의 다양한 상관이 연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면습관은 초기에는 주로 수면 문제나 잠 관련 질병 등을 다루는 의학이나 보건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 현대인의 잠 부족이 문제화되면서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교대 근무자들을 상대로 수면습관의 연구범위와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고 잠의 중요성은 잠이 부족했을 때의 현상을 보고도 짐작할 수 있고 사람들은 수면이 부족할 때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극심한 혼돈과 멍한 상태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기며 심지어 환각이나 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양과 질은 여러 가지 이유로 조정되기 쉽고 시험이나 일의 마감기한 때문에 우리는 밤늦게까지 깨어있으며 의료 관련 전문직 경찰 소방관 교통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도 밤에 깨어있고 이처럼 인간은 환경에 따라 타고난 생물학적 리듬을 극복하여 잠시간을 바꾸고 줄일 수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의 수면습관은 체내에 내재된 규칙적인 주기와 사회적 요소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같이 수면은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어 수면 교육으로 개인의 육체적 정서적 건강은 물론 학습과 인지 기능의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 수면학회에서는 건강한 수면 생활을 위해서 주말에 늦잠자지 않기 잠자기 전에 먹지 않기 카페인과 니코틴 제한 매일 운동하고 낮에 햇볕을 쬐고 낮잠은 짧게 자고 자기 전에 쉬고 TV를 끄라고 권고하고 있고 이와 같은 실천으로 적정한 양과 양질의 잠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기에 좋은 습관을 들여서 심신의 안정과 개인의 생산성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사실은 억지로 참아가며 일하는 거보다 아주아주 중차대한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